(속보)코로나 19, 1030명 최다

3차 대유행 확산세 [권대정 기자 2020-12-13 오후 12:51:04 일요일] djk3545@empas.com
국내 코로나19 첫 발생 328일 만에 최다 기록
지역발생 첫 1천명대…지역 1002명, 해외 28명
양성률 급상승·격리치료 중 첫 다섯자릿수 기록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결국 1000명 선을 넘어섰다.

국내 코로나19 발병 이후 첫 1000명대다.

‘3차 대유행’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날로 기세를 더하는 상황이다.

특히 전날 주말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1만 4000건가량 줄었는데도 확진자는 오히려 급증해 더욱 우려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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