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가 오늘부터 인천공항에 도착부터 탑승까지 3단계에 걸쳐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든 승객은 터미널 진입과 출발층, 탑승구에서 발열 여부를 확인해 37.5도 이상인 경우 발권 취소 및 탑승이 거부된다.
국토부는 오늘부터 인천공항부터 3단계 발열 체크를 실시하며, 김포와 제주공항 등으로 확대할지에 대해서는 공항 상황을 감안해 검토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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