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체국과 농협 등 통해 마스트 588만장 공급

우체국 65만장 농협 70만장 등 배정 [추현주 기자 2020-03-02 오후 5:26:41 월요일] wiz2024@empas.com
▲우체국 마스크 공급

정부가 오늘 전국 우체국와 농협, 하나로마트, 약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약 588만 장을 공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오늘 확보한 공적 물량 마스크는 총 1천41만4천장으로 이 중 56%에 해당하는 약 587만여 장을 공적판매처에 출하했다.

대구·경북 지역에 특별공급 69만장을 비롯해 우체국에 65만장, 농협하나로마트에 70만장, 공영홈쇼핑에 20만장, 중소기업유통센터에 12만장, 약국에 236만7천장을 공급하며 의료기관에는 115만장이 배정됐다.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