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차량 이동형 선별진료소 4곳 운영

은평구 은평병원 등, 접수 진료 검체 채취 이후 검사결과 통지 [추현주 기자 2020-03-02 오후 3:48:10 월요일] wiz2024@empas.com
▲차량 이동형 선별진료소 4곳 운영

서울시가 코로나19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차량 이동형 선별진료소' 4곳을 운영한다.

차량 이동형 선별진료소는 내일 은평구 은평병원과 서초구 소방학교, 송파구 잠실주경기장 주차장에 설치되고, 모레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도 진료를 시작할 계획이다.

방문자가 차에 탄 채로 접수부터 진료, 검체 채취까지 처리할 수 있고, 검사 결과는 문자로 통지된다.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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