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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실시된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 선거에서 심재철 의원이 1차 투표에서 39표를 얻어 1위를 했다. 그러나 과반 득표에 실패해 각각 28표를 얻어 공동 2위를 한 강석호 의원, 김선동 의원과 함께 2차 결선투표에 들어갔다. 이날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는 한국당 의원 108명 중 106명이 참여했다. 2차 결선투표에서는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의원이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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