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눈내리는 경주 예술의 전당 그 네번째 이야기 '2019 난장도깨비 Good(굿)'이 22일(木) 밤 8시 경주 예술의 전당 원화홀(소공연장)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유년시절 익히 듣고 부르던 노래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 방망이로 두드리면 무엇이 될까 금 나와라와 뚝딱 은 나와라와라 뚝딱'을 시작으로 타악반주에 맞춰 신명난 사물놀이 굿판이 벌어져 흥겨움이 배가됐다.
이날 공연은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이 출연해 신명난 무대를 선사했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www.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