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문라이트 페스티벌 열린다!

- 코오롱호텔 야외 정원서 펼쳐지는 늦여름 밤의 낭만 페스티벌! -

자연과 전통이 살아 숨쉬는 경주의 올인원 특급 호텔 코오롱호텔은 오는 24일 호텔 야외 공원서 늦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제2회 문라이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호텔 투숙객은 물론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열린 축제다.

24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호텔 야외 정원서 프리마켓(Free Market), 푸드존(Food Zone), 라이브(Live) 공연, DJ Club Party,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프리마켓은 경주 지역의 대표적인 프리마켓 ‘빛-클래시 마켓’과 협업으로 진행된다. 전국 각지의 셀러(Seller) 60여 팀이 참여해 의류, 인테리어 소품, 장난감,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야외 무대에서 신나는 쇼와 파티가 펼쳐지는데 버블 머신을 이용해 비누방울 세상을 만드는 매직버블쇼를 시작으로 라이브 밴드, 댄스 공연, DJ Club Party가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호텔서 직접 운영하는 푸드존에서는 셰프가 직접 조리한 순살치킨, 각종 튀김, 추억의 왕꽈배기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2,000원~7,000원대 가격에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야외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생맥주와 식음료도 제공된다.

이벤트존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럭키드로우, 퀴즈, 룰렛 경품 이벤트가 열려 호텔 숙박권을 비롯한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방문객에게 호텔 야외 물놀이장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방문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을 찍어 #코오롱호텔, #문라이트페스티벌, #맥주축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맥주 또는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페스티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호텔 홈페이지(www.kolonhotel.co.kr)서 확인할 수 있다.

허진영 코오롱호텔 총지배인은 “경주를 대표하는 호텔로서 호텔 고객은 물론 지역 주민, 관광객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로 기획한 문라이트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할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호텔 야외 정원서 맛과 여유, 음악을 즐기며 늦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