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이 새해 첫 행보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정 의장은 새해 첫날인 어제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등과 함께 서울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하고 방명록에 번영과 통일로 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의장 공관을 개방해 각계 인사, 국회 직원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www.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