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서울=연합뉴스) 현경숙 특파원 백나리 기자 = 에어아시아기 실종 나흘째인 3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당국은 희생자의 시신 추가 수습과 동체 발견 및 잔해 수거를 위한 수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은 군과 민간 잠수부 수십 명을 투입해 집중 수색에 나섰으며, 동체와 블랙박스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수색 당국은 전날 희생자의 시신 3구를 수습한 데 이어 31일 추가로 남성 2명, 여성 1명 등 시신 3구를 수습해 현재까지 시신 6구를 수습했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www.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