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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이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해 온라인으로 직접 의견을 내고 그 결과가 정책에 반영되는 통합 소통 플랫폼이 문을 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온라인 도민 소통 플랫폼 ‘e-소통제주’를 4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e-소통제주’는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해 도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기존 제주도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운영하던 설문조사와 의견수렴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제주도는 온라인 도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도정시책참여단’을 중심으로 한 참여 체계를 가동한다. 참여단은 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설문조사와 의견 제시에 참여하며, 문자(SMS) 등으로 참여 안내를 받는다.
도정시책참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공개모집을 거쳐 구성됐으며, 현재 522명이 활동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e-소통제주’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은 “도민의 목소리가 곧 도정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도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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