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한국과학기술원(KAIST)학위수여식 참석

이 대통령, R&D 예산 삭감으로 무너진 연구 생태계 복원하는데 힘을 쏟겠다, AI 3대 강국의 비전을 이루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해 [추현주 기자 2026-02-20 오후 5:15:16 금요일] wiz2024@empas.com
▲이재명 대통령, 한국과학기술원(KAIST)학위수여식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연구개발(R&D) 예산 복원과 연구 생태계 정상화를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 당시 연구개발 예산 삭감과, 이에 항의하는 학생의 '입틀막(입을 틀어막는다는 의미) 논란' 발생 이후 2년만에 대통령이 다시 학위수여식을 찾았다는 점에서 과학기술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대통령은 행사에서 "우리 정부는 R&D 예산 삭감으로 무너진 연구 생태계를 복원하는 일에도 온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카이스트에 신설된 AI 단과대학을 언급하며 "AI 3대 강국의 비전을 이루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는 올해 봄학기부터 AI 단과대학을 설립하고 학부 과정은 봄학기, 대학원 과정은 가을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학부 100, 석사 150, 박사 50명이다. 정부 국정과제인 초격차 AI 선도기술·인재 확보 정책의 일환이다.

 

2027년부터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도 AI 단과대학이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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