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부지 1만평, 미디어아트 실내 900평 전시관 과
해당 부지에 별도로 운용되는 반딧불 숲속바이크 장(4륜 전기 바이크)이 7월5일(토) 개장된다”
해당 전시관은 순수 제주기업(대표 임창헌)이 설립한 업체로 금융권에 사업성을 인정받아
시중 3개 은행(신한은행, 제주은행, 기업은행) 이 공동으로 자금 지원을 하는 최초의 금융권 연합 지원사업 이란 점이 화제 거리이다.
"이너리스"는 땅(제1전시관 300평), 하늘(제2전시관 300평), 바다(제3전시관 300평 )라는 초대형
공간을 통해 지구와 인간의 흔적을 되짚는 몰입형,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공간으로 관람자가 능동적
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떠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도내관광업게가 반색을 하고 있다.
전시는 BBC 선정 “ 죽기전에 가봐야 할 세계명소”를 미디어아트로 해석하여 끝없이 펼쳐지는 파노
라마 영상, 영상물이 튀어나오는 듯한 아나몰픽 영상, 사운드 전용 공간, 관람객의 발자취와 움직임
이 영상에 구현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한다.
전시관의 위치는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64번지(전화 : 070-4523-7123)로 10시~18시 까지 운영된다.
한편 이너리스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도민을 위한 오픈 기념 특가로 입장료 18,000원을 10,000 원으로 7월5일부터 7월20일 까지 주중, 주말 상관없이 행사를 진행한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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