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덕수리장, "오순문 서귀포시장님 덕수리를 꼭 방문해 주세요"

마을 쓰레기매립장 관련 서귀포시와의 사업협의를 요청합니다 [권대정 기자 2025-06-24 오후 5:08:58 화요일] djk3545@empas.com
사진 출처 : 서귀포방송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이장 김태욱) 마을주민들이 오순문 서귀포시장에게 쓰레기매립장 부지 사용에 대한 대책과 협의를 요청하고 있다. 덕수리는 2024년 12월 2일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에 덕수리 민속문화마을을 위한 요양복지관 건립사업을 추진했으나거절당했으며또다시 덕수리 스마트팜 ICT융복합 시설사업(온실신축)신청했으나 지난 3월 5일 역시 거절당했다.

 

김태욱 이장과 마을주민들은 지난해 12월 29일 임시총회에서 마을 내 곶자왈 10만평을 매각하기로 결정했고, 화순리와 공동으로 매립한 덕수리 산27번지(잡종지) 1천5백평 매각을 원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2일 운영위원회에서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김태욱 덕수리장은 "오영훈 도지사를 만나 민원을 제기했지만 아직까지 마을을 방문하지 않고 있고, 오순문 서귀포시장께도 덕수리 마을 대표로서 이야기를 하고 싶고, 덕수리를 직접 방문해 주셔서 마을 리민들과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매각절차에 대해서 이행을 해주기를 바라는 이장의 바람"이라고 밝혔다.

          김태욱 덕수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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