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강원 영서와 중부내륙 지역 유세에 나서는 가운데 춘천과 원주, 청주를 잇따라 찾아 유권자들을 만나고 지지를 호소한다.
바이오, AI 의료 등 미래 산업 육성 계획을 공유하고,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이 후보는 내수가 역성장하고 있다며, 당선되면 민생 경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 민주당 선대위는 투표는 총칼보다 강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역대 최고치를 보이는 사전투표율에 대해선 내란 종식을 위한 국민의 열망이 모인 결과라면서도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투표용지 반출 논란에 대해선 선관위에 공정하고 엄정한 선거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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