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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계곡

시사TV코리아 애니메이션 사업부[2014-09-05 오후 5: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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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져서 아름다운 "안덕계곡"

지명(역사문화유적): 임금내
○ 위치 : 화순리 182번지 앞 일대 감산리 경계
○ 유래 : 한 줄기로 흘러오던 물줄기가 이곳에서 두 줄기로 나누어지는데 이를 두고 이곡내(二曲川)라 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변음되어 임금내가 되었다. 이곳에서 번내(犯川)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안덕면지, 2006)


지명(역사문화유적) 고래소
○ 위치 : 안덕계곡 중류, 화순리와 감산리 접경인 임금내 100m 하류지점
○ 유래 : 임금내에서 흘러내린 물이 암반의 홈을 따라 빙빙 돌아 3m 정도의 폭포를 형성하는데 이 모습이 마치 맷돌을 가는 것 같다는 데서 연유한 이름이다. 인근에는 울창한 숲과 기암이 조화를 이루어 풍광이 매우 뛰어난 곳이며, 특히 폭포 바로 옆에 커다란 암굴이 있어서 여름철 피서지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고래’는 맷돌을 말하는 제주어이다.
(출처 : 안덕면지, 2006)

지명(역사문화유적) 오리소/ 올랭이소
○ 위치 : 화순리 219번지 서남쪽, ‘황개천’상류 ‘도막은소’ 북쪽
○ 유래 : 겨울과 봄에 오리들이 찾아오는 물(소)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위 풍광이 아름답고 조용하다.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동네사람들의 목욕장소로 이용되었던 곳이다.
(출처 : 안덕면지, 2006)

지명(역사문화유적): 장군석
○ 위치 : 화순리 220번지 남쪽
○ 전설 : 황개천 상류 ‘보막은소’ 동북쪽 절벽에 웅장한 바위 셋이 있는 서 있는데 그 바위 옆모습이 마치 장군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옛날 중국의 지관 호종단이 이 고장에 지혈을 뜨기 위해 왔을 때 이 장군석 어딘가의 지혈도 떠버렸다는 이야기기 전해진다.
(출처 : 안덕면지, 2006)

지명(역사문화유적): 보막은소/ 도막은소
○ 위치 : 화순리 황개천 상류, ‘오리소’하류 200m 지점
○ 유래 : 보(보)는 논에 물을 대기 위하여 자그마하게 둑을 쌓고 물을 잡아 두는 곳을 말한다. 바로 이곳이 그런곳이다. ‘도막은소’라고도 하는데 이는 물의 입구를 막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예전에는 이곳의 물을 가지고 마을 동쪽 20ha의 논에 골새(수로)를 이용 물을 대기도 했다. ‘도’는 입구의 제주어이다.
(출처 : 안덕면지, 2006)

지명(역사문화유적): 도채비빌레
○ 위치 : 화순리 중동 502번지 북쪽, 황개천 상류 ‘도막은소’ 서쪽 유역 일대
○ 유래 : 이곳에는 두가지 설이 전한다. 하나는 이곳에 어린아이 무덤이 많은데 이로 인하여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초저녁이나 늦은 밤이면 도깨비가 나타난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고, 다른 하나는 이곳에서 돌을 깨어 채취했다는 데서 유래한 ‘돌채비빌레’라는 설이다. ‘빌레’는 너럭바위를 일컫는 제주어이다. 이곳에는 ‘보막은소’에서 내려오는 물을 내려보내기 위하여 밑으로 골새(水路)를 뚫었다. 가뭄이 들면 여기를 통과한 물은 ‘퍼물’과 ‘황개창’일대의 논에 농업용수로 공급되었다. 지금 한쪽에 수로를 개척한 김광종의 공덕비가 세워져 있다.
(출처 : 안덕면지, 2006)

지명(역사문화유적):게끄리민소
○ 위치 : 화순리 514번지 동쪽
○ 전설 : 이 沼는 ‘쇠머리동산’ 절벽 아래에 있어 그 깊이가 매우 깊으며 특히 동단(東端)은 암벽 아래를 깊숙이 밀고 들어가 있다. 지명의 뜻은 확실하지 않다.
(출처 : 안덕면지, 2006)

지명(역사문화유적): 명알목소/ 멩알목소
○ 위치 : 화순리 560번지 동쪽, 황개천 세월 위쪽
○ 전설 : 옛날 이곳에 ‘멩알(명알)’이라 불리는 문어과의 고기가 살면서 만조 때에는 인근 임야지에 방목중인 우마를 잡아 먹었다는 전설에 의해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물이 맑아 여름철이면 알동네 주민들의 수영장으로 이용되었다.
(출처 : 안덕면지, 2006)

지명(역사문화유적): 황개천
○ 위치 : 화순리 610번지 일대,남제주화력발전소 동쪽 하천 일대
○ 유래 : 원래 이곳은 포구였다. 1653년의 『탐라지』에는 大浦(한개)로, 18세기 후반에 발행된 『제주읍지』에는 抗浦(항개)로 표기되어 있다. 지명유래는 이 곳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조간대여서 부근에 가끔 누런 물개가 나타났다 하여 ‘황개창’이라 부르게 되었고, 상천리 병악을 발원지로 하는 안덕계곡의 물줄기가 ‘임금내창’, ‘보막은소’, 도체비빌레 내창‘을 거쳐 이곳까지 도달하는 동안 일의대수(一衣帶水)가 아니라 굽이굽이 꺾이면서 거칠게 내려오기 때문에 ’거친 내‘라 하여 황개천(荒川)이라고 불렀다 한다. ’한‘과 ’항‘은 크고 넓다는 뜻인데 이 내가 바다 쪽으로 가까울수록 넓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출처 : 안덕면지,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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